바리메 산행을 마치고 이번에는 노꼬메로...
노꼬메는 바리메보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아내가 힘들게 오르고 있다.
빈네오름, 다래오름, 폭낭오름이 보이고...
산방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멀리 마라도가 코딱지만하게 보이고 있다.
힘든 곳을 넘어서니 아내 얼굴에서 미소가 보이고...
영실기암, 이스렁오름, 볼레오름, 노로오름, 삼형제 말젯오름과 인사를 나누고...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이스렁오름과 볼레오름을 당겨본다.
붉은오름이 눈에 들어오고...
어승생악, 족은두레왓과 큰두레왓과도 인사를 나눈다.
만세동산, 장구목, 부악, 윗세누운오름, 윗세족은오름에게 인사를 나눈다.
천아오름, 어승생악, 노루손이오름, 검은오름이 보이고 있다.
정상에 다다른 아내.
제주 시내를 당겨본다.
좀 전에 다녀온 큰바리메오름,
그 뒤에 있는 오름들은 이미 인사를 나누었다.
큰노꼬메 정상의 모습.
과오름과 고내봉.
비양도, 어도오름, 과오름.
수산봉.
이제 하산.
아내는 바로 주차장으로, 나는 족은노꼬메오름으로...
족은노꼬메 입구.
족은노꼬메 오르는 길.
족은노꼬메 정상.
궷물오름.
잣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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