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돌오름(2024.10.06)
붉은오름, 구두리오름, 물찻오름, 부소오름이 보임. 따라비오름, 성불오름, 대록산, 소록산, 물영아리, 여문영아리가 보임. 붉은오름, 구두리오름, 성널오름, 물찻오름이 보임. 물영아리오름과 여문영아리오름. 부소오름, 부대오름, 거문오름. 웃밤오름과 알밤오름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안돌오름 정상. 제주의 아름다운 밭. 거친오름 뒤로 우진제비오름이고개를 내밀고... 따라비오름과 성불오름.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좌보미오름. 높은오름과 동검은이오름. 묘산봉, 종제기오름, 어대오름이 보임. 밧돌오름 뒤로 둔지오름과 다랑쉬오름이 보임. 다랑쉬와 높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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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손이오름, 검은오름, 열안지오름 (2024. 01. 13)
노루손이오름 입구 옆 작은 공터에 차를 세운다. 조금 걸어가다 보면 우측으로 요런 들머리가 나온다. 조금만 치고 오르면, 요런 곳이 나타나고, 여기서 계속 직진. 조금 내려오면 조망터가 나타나고... 사라봉과 별도봉, 원당봉이 보이고... 서우봉도 보인다. 곁에는 열안지오름이 있고... 삼의오름, 새미오름, 알밤오름, 거친오름, 봉개 민오름, 큰개오리오름 등이 보이고 있다. 다시 내려가면, 갑자기 콘크리트로를 볼 수 있다. 또 내려선다. 요런 곳을 지난다. 또 내려선다. 길이 선명하진 않지만 크게 알바할 염려는 없다. 드뎌 콘크리트로가 나오고, 출구가 보인다. 나오면 드넓은 초원이 나타난다. 신난 아내. 다음 목적지 검은오름이 나타나고... 촐을 왜 안비었지. 나름 운치있는 분위기. 뒤를 돌아보니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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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2024. 01. 06)
바리메 산행을 마치고 이번에는 노꼬메로... 노꼬메는 바리메보다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아내가 힘들게 오르고 있다. 빈네오름, 다래오름, 폭낭오름이 보이고... 산방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멀리 마라도가 코딱지만하게 보이고 있다. 힘든 곳을 넘어서니 아내 얼굴에서 미소가 보이고... 영실기암, 이스렁오름, 볼레오름, 노로오름, 삼형제 말젯오름과 인사를 나누고...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 이스렁오름과 볼레오름을 당겨본다. 붉은오름이 눈에 들어오고... 어승생악, 족은두레왓과 큰두레왓과도 인사를 나눈다. 만세동산, 장구목, 부악, 윗세누운오름, 윗세족은오름에게 인사를 나눈다. 천아오름, 어승생악, 노루손이오름, 검은오름이 보이고 있다. 정상에 다다른 아내. 제주 시내를 당겨본다. 좀 전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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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리메오름, 족은바리메오름 (2024. 01. 06)
오늘은 아내랑 오름산행. 갑진년 새해도 밝았으니 오름들이랑 새해 인사도 나눌겸... 큰바리메는 초반부터 여지없는 오르막... 아침에 밖을 보니 미세먼지가 심하던데...파란하늘이 우릴 반겼다. 맨 먼저 백록담, 장구목, 노로오름에게 인사를 건냈다. 다들 올해도 잘 부탁한다. 다음 가야할 노꼬메도 당겨보고... 여기서는 삼형제오름에게 인사를 건냈다. 다래오름, 그 뒤에 숨어있는 빈네오름, 그 뒤에 있는 영아리오름에게 눈길을 준다. 정상에 선 아내도 멋진 풍경에 폰을 꺼냈다. 아내는 이 풍경을 찍었을 것이다. 정물오름, 당오름, 도너리오름, 모슬봉과 가시오름...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게. 괴오름, 폭낭오름, 북돌아진오름, 산방산, 원물오름, 단산에게도 인사를 건네고... 새별오름을 당겨보니 또 많은 오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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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보미오름 (2023. 11. 19)
오늘 한라산의 존재감 뿜뿜. 좌보미오름 가는 길에서 다시 한라산을 담는다. 좌보미오름 입구, 뭐야 12월 15일까지 입산 통제중이네...현수막 글이 너무 희미해서 그냥 통과 ^^ 1봉 올라서며 영주산을 바라본다. 유건에오름, 모구리오름. 모구리 뒤로 올레 3코스에서 만나는 통오름과 독자봉이 보이고 있다. 매오름과 도청오름은 알겠는데...그 앞에 보이는 오름은 무슨 오름이지. 남산봉인가? 좌측에 보이는 오름은 달산봉과 제석오름이겠지. 가야할 2봉. 지나온 1봉. 2봉에 올라 용눈이, 은다리, 지미봉을 담는다. 궁대악, 후곡악, 낭끼오름, 대수산봉, 성산일출봉이 보임. 유건에오름, 모구리오름, 통오름과 독자봉. 가야할 3봉과 4봉. 11월 제주 오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물매화. 물매화는 한라산의 초목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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